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여수시의회 의장 "사무국장 업무배제 부적절 주장은 권력분립 훼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은 14일 의회사무국장 업무 등 시의회 내부 사무를 두고 여수시가 '부적절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민주주의의 근간인 권력분립과 지방자치를 전혀 존중하지 않은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사태의 원인은 시정부의 일방적인 인사 강행인데도 이에 대한 반성 없이 계속해서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전창곤 의장 [사진=여수시의회] 2021.07.14 ojg2340@newspim.com

앞서 시의회는 지난 5일 발표된 사무국장 인사가 의회의 추천을 무시한 독단적인 인사라며 사무국장 인사 철회를 요구했다. 이에 시는 정당한 인사권 행사라고 주장하는 한편 오히려 사무국장 업무배제가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 의장은 이에 대해 "의회사무국의 주 업무는 의정활동 지원이고, 이는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대로 의장의 명에 따라 추진된다"며 "시장이 임명한 사무국장도 예외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명백한 지방의회의 영역과 의장의 권한에 대해 지자체가 '부적절' 입장을 밝히며 간섭하는 것은 권력분립 가치를 훼손하는 월권일 뿐 아니라 또 한 번 의회를 경시하고 무시하는 오만한 작태"라고 비판했다.

또한 시가 6개월 미만 미전보 원칙에 대해 5급과 4급의 업무 비중이 다르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인사원칙은 업무 비중이나 직급 등을 떠나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여수시는 의회가 추천한 A국장의 전보 불가 사유로 6개월 미만 미전보 원칙을 들었으나, 전 의장은 5급의 경우 6개월 미만 전보자가 5명이나 있다고 지적했다.

사무국장 업무배제가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통해 소모적인 논쟁만 부추기고 있다"며 "여수시의회의 모든 사무는 규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고 그에 따른 시민 불편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창곤 의장은 "의장의 추천에 따라 사무직원을 임명하도록 한 지방자치법의 입법취지를 고려하지 않고 시장이 가진 인사권만을 내세워 이런 불필요한 논쟁이 벌어지게 됐다"며 "사무국장 인사 철회라는 의회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