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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코치 "골프 국가 대표 선수, 프로 무대 기회 확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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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주연 여자 골프 국가 대표팀 코치는 할 말이 많다. 코로나 역풍을 맞은 후배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기 때문이다.

골프 국가 대표팀은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수많은 대회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이들이 치러야할 국제 무대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 취소됐다.

김주연 여자 골프 대표팀 코치는 선수들에게 경험을 더 쌓아주기 위해 지난 6월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스코어보드 자원봉사라는 고육지책을 선택, 이목을 끌었다. 왼쪽부터 국가대표 이정현, 이지현, 김주연 여자 대표팀 코치, 방신실. [사진=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

골프 국가 대표 선수는 현행 규정상 상반기 2번, 하반기 2번 등 총 4차례 남녀 프로대회인 KLPGA와 KPGA 대회에 출전한다.

하지만 김주연 코치는 '대표 선수들의 기량은 모두 괜찮지만 이를 갈고 닦을 무대가 적다'라고 토로했다.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김주연 코치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상반기 두 번, 하반기 두 번. 이렇게 묶여 있으니까 대회를 너무 못 나간다. 골프라는 운동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한다. 무조건 선수는 경기를 해야 경기력 향상의 원인을 찾고 훈련을 한다. 연습만 하다 보니까 동기 부여가 떨어진다. 농구나 축구, 야구 등은 특정 장소에서 하지만 골프는 골프장을 옮겨 다니며 해야 한다. 그만큼 더 많은 골프장에서 경기를 치러봐야 실력이 는다. 하지만 현재 대표팀은 한정된 장소에서만 자체 평가전 등을 치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주연 코치는 "선수들이 시합을 못하면 기량을 어디서도 닦을 수 없다. 스스로가 점검을 하고 해야 하는데 그런 기회가 없다. 되도록 많은 선수들이 프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코치는 "어린 선수들이 성장해 제2의 박민지와 박현경, 임희정이 되는 선수들이다. 지금 상황은 너무 아쉽다"라고 했다.

실제로 국가대표 선수들은 프로 대회에 나와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한국여자오픈에선 18세 황유민이 4위를, KPGA SK텔레콤 오픈에선 김백준(20)이 출전, 준우승했다.

2005년 US여자오픈 우승자인 김주연 코치는 '누구처럼 되고 싶다는 말보다 누군가가 너처럼 되고 싶어 하는 선수가 되라'는 가르침을 후배들에게 펼치고 있다.

골프 여자 국가 대표팀엔 이정현(15·운천중3), 방신실(17·비봉고2), 황유민(18·신성고), 이지현(18·서울 컨벤션고3) 등이 있다.

국가대표로 출전해 2016년 세계 팀선수권대회 우승을 합작한 박민지(왼쪽부터), 최혜진, 박현경. 박민지는 올 시즌 5승 등 KLPGA 통산9승, 메이저 대회에서 3차례나 우승한 박현경, 최혜진은 KLPGA에서 통산 8승을 써냈다. 이들 3총사가 거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승수만 해도 20승이다. [사진= 대한골프협회]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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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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