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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유치단장, 세계박람회기구 총회서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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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주제로 유치 경쟁 출사표
169개 회원국 대상 프레젠테이션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장(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회원국들이 지지를 요청했다.

29일 산업부에 따르면 유명희 단장은 이날 제168차 BIE 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BIE는 1928년 파리 협약에 따라 박람회 개최국 결정, 개최국과 참가국간 의무와 권리 규정 등 국제박람회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169개 회원국이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현재까지 2030 세계박람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한국과 러시아가 각각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서울=뉴스핌]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영상회의실에서 뉴질랜드(의장국)를 포함한 21개 APEC 회원국 통상장관과 SOM의장, ABAC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로 열린 '2021년 APEC 통상장관회의'에 참석,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1.06.05 photo@newspim.com

유 단장은 우리 정부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Transforming Our World, Navigating Toward a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산에서 등록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주는 국가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Sustainable Living with Nature)', '인류를 위한 기술(Technology for Humanity)', '돌봄과 나눔의 장(Platform for Caring and Sharing)'이라는 대전환의 세 가지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유 단장은 부산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어 '대전환'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기에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했다.

이어 소개된 영상에서는 부산이 개방적이고 다양하고 포용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2위의 환적항인 교통·물류의 허브이면서 케이팝(K-pop), 게임, 영화 등 풍부한 컨텐츠를 보유한 도시임을 선보였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출연하여 부산시가 2014년부터 '2030 세계박람회'를 준비해왔으며 전 부산시민의 뜨거운 열정으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한편 다른 후보국인 러시아는 '인간의 진보. 조화 세계를 위한 공동의 비전(Human Progress. Shared Vision for the World of Harmony)'을 주제로 세계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유치기획단 관계자는 "이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이 본격 개시된 만큼, 우리나라의 강점과 세계박람회 주제의 적시성을 바탕으로 169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유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제169차 총회부터 진행될 유치신청국의 공식 경쟁 PT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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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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