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 유럽순방 마치고 귀국길 올라...靑 "우리의 외교 지평 한 차원 높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11일부터 G7 정상회의,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 방문
스가 일본 총리와의 회담을 열리지 않아 아쉬움 남겨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18일 오전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 영국 콘월로 출국,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정상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 머리를 맞댔다.

[서울=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G7 초청국이 참여하는 첫번째 회의인 '보건' 세션에 참석해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G7 국가정상들과 함께, 조속한 백신 공급 확대, 개도국 백신 지원 및 접종 인프라 지원 방안 등 코로나19의 조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청와대] 2021.06.13 photo@newspim.com

문 대통령은 보건 분야 논의에선 코로나 종식을 위한 전 세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백신 공급에 올해 1억 달러를 공여하고 내년엔 1억달러 상당의 현금 또는 현물을 추가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두 번째 행사인 '열린사회와 경제' 세션에선 우리나라의 민주화 경험과 열린 사회 강화 노력을 소개하고, 인종차별, 극단주의와 같은 열린 사회 내부 위협에 보다 강력히 대처할 필요성과 함께 열린 사회의 경제적 기반인 자유무역과 개방경제의 유지, 확대를 위한 공조 필요성을 촉구했다.

'기후변화·환경' 세션에서는 국제사회의 공동목표인 탄소중립 촉진 방안으로 경제적 유인 구축을 통한 개인행동과 의식 변화 장려, 기업의 적극적인 ESG 가치 수용 등 민간 부문의 기후변화 대응 참여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기간 의장국인 영국과 호주, 프랑스, 독일, 유럽연합(EU) 정상과 별도의 양자회담을 갖고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다만 관심이 쏠렸던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현지시간) 비엔나 호프부르크궁에서 열린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후 공동 기자회견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6.15 photo@newspim.com

이어 문 대통령은 13∼15일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해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고, 세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문 대통령은 15∼17일 스페인 국빈방문에서도 페드로 산체스(Pedro Sánchez)스페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나아가 건설·인프라 분야에서의 제3국 시장 공동진출 확대 등 포괄적 관계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문 대통령은 유럽 순방 기간 동안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최고경영자, 큐어백사의 CEO와 대면 또는 화상면담을 갖고 백신협력을 당부하는 등 백신 외교에도 주력했다. 

[서울=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총리궁에서 열린 총리와의 회담 및 협정 서명식에 참석,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6.16 photo@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우리는 G7 정상회의 논의에서 보건,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역할과 기여를 함으로써 우리의 외교 지평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번 순방을 통해서, 다른 나라의 눈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위상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G7 정상회의에 두 차례 연이어 초청된 것이라든지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이 코로나19 이후 국빈방문으로 우리를 초청한 것 등이다.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규칙을 받아들이는 위치에서 규칙을 만드는데 동참하는 위치로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의 계속 대응해 나가면서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비하여 경제 회복 과정에 동참하고, 우리 기업의 사업 기회를 마련했다"며 "한반도 평화 번영과 우리나라의 지역 및 국제 문제에서의 역할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확대한 것도 하나의 결과라고 하겠다"고 성과를 설명했다.

nevermi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