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2018년 기준 7년 미만 창업기업, 전년 대비 12.7만개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8년 들어 창업기업수·고용·매출 급증세 보여
창업시 장애 요인 1순위는 자금확보 꼽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2018년 기준 창업기업이 전년 대비 12만7000개, 고용은 14만4000명, 매출은 43조8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창업기업들의 주요 장애요인으로는 자금확보가 가장 높게 조사됐고, 더 큰 경제적 수입을 위해 창업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4일 서울 강남구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열린 '차세대 글로벌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0.05.14 photo@newspim.com

1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18년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창업기업은 모두 187만4532개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은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라 창업기업은 사업을 개시한 이후 7년 미만 기업을 말한다.

이렇다보니 187만4532개는 2012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창업한 기업을 누적한 숫자다. 같은 기준으로 2016년에는 173만3861개, 2017년에는 174만7791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증가율을 보면, 2016년 0.6%, 2017년 0.8%, 2018년 7.3%로 급증했다.

이 가운데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적용과 활용범위의 확산으로 인해 기술기반업종이 47만 5011개로 전년대비 3만5296개(8.0%) 증가하는 등 비기술기반 업종에 비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대표자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 창업자가 전년대비 1만5562개(16.6%) 가량 늘어나는 등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60대 이상 창업자 역시 전년 대비 2만9546개(14.7%)나 늘었다.

2018년 말 기준 창업기업의 총 고용인원은 304만722명으로 전년 대비 5% 늘었다. 창업기업이 급증한 기술기반 업종에서 149만2583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증가율이 4.1%에 달했다.

총매출액은 749조3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705조5000억원 대비 43조8000억원이 늘었다.

중기부는 또 '2018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SBR)' 데이터를 모집단으로 활용해 추출한 800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5월부터 1년 동안 실태조사도 진행했다.

실태조사 결과, 창업 준비단계에서 창업경험이 있는 창업기업(재창업기업)은 26%로 전년 28.2%와 유사한 수준으로 파악됐다. 또 창업 준비단계에서 창업기업들이 꼽은 주요 장애요인(복수응답)은 '자금확보'가 70.4%로 가장 높았다.

창업 실행단계에서 창업기업들의 주요 창업동기(복수응답)는 '더 큰 경제적 수입을 위하여' 54.3%, '적성에 맞는 일이기 때문에' 42.2%, '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 35.5% 등으로 나타났다.

창업 성장단계에서 창업기업의 정규직 고용비율은 전체인력의 82.9%(전년82.4%)로 고용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창업기업의 평균 자산은 5억1000만원(자기자본 31.4%, 부채 68.6%)이며, 매출 대비 영업이익(영업이익률)은 7.6%(평균 3900만원), 금융비용은 2.3%(평균 1200만원), 당기순이익은 4.0%(평균 2000만원)로 나타났다.

중기부 관계자는 "정부 예산을 직접 지원받아 창업하는 기업이 4000여개 수준"이라며 "정부 예산 덕분이라고만 보기는 힘들고 전체적으로 창업 생태계가 예년보다 활성화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