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U+ "어린이날 '아이들나라'로 콩순이와 음악여행을"

기사입력 : 2021년04월20일 16:59

최종수정 : 2021년04월20일 16:59

롯데문화재단과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 온택트 키즈콘서트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는 5월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택트 키즈콘서트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 VOD를 U+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는 5월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택트 키즈콘서트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 VOD를 U+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 공연현장을 촬영한 모습. [사진=LG유플러스] 2021.04.20 nanana@newspim.com

뮤지컬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은 LG유플러스가 롯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제작하고 콩순이, 시크릿 쥬쥬, 또봇V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캐릭터들이 출연하는 어린이날 맞이 오리지널 콘텐츠다.

매년 어린이날마다 2000석 규모의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린이 콘서트가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람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집안에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온택트 콘서트'로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는 배우들의 움직임을 여러 대의 카메라로 밀착 촬영한 영상이 애니메이션과 합쳐져 아이들을 환상의 무대로 안내한다. 만화주제가는 물론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클래식 음악 연주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편안한 장소에서 신나게 박수 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라인으로 공연되는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은 오는 21일부터 U+tv와 U+아이들나라, 롯데홈쇼핑 등을 통해 VOD구매(가격 1만4300원, VAT포함) 후 소장하여 관람하거나, 스마트폰으로 U+아이들나라 앱 설치 후 관람 가능하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U+tv와 모바일앱으로 U+아이들나라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콩순이, 옥토넛, 엄마까투리 등 인기 캐릭터의 율동동요 콘텐츠 600여편도 무료로 제공한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을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유익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