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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지역 내 관내 유치원 49곳의 교사와 종사자 등 949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연수구는 최근 동춘동 한 어린이집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이후 지난 14일부터 전날까지 지역 내 유치원 교직원과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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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연수구 내 어린이집 279곳의 교사와 종사자 23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연수구 어린이집·다중이용시설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전날까지 65명이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