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공기업

속보

더보기

은나노 입자를 합성하는 새로운 해양세균 발견...의약품 활용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은나노입자 합성과 항균활성에 대한 특허출원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관절질환과 상처치료 등에 응용되는 은(銀)나노 입자를 생산하는 신종해양세균이 발견됐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2018년 충남 태안 해안일대 녹슨 철에서 분리된 신종(novel genus) 해양세균에 대해 항균효능을 가진 은 나노 입자 합성 기능과 관련해 지난 3월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금속과 준금속 나노입자는 항균활성, 약물전달, 암치료, 의료진단, 생물영상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특히 은 나노입자는 의약(관절질환, 상처치료 등)분야에서 응용되는 전체 나노입자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피부질환 예방, 섬유제 재료 및 항세균, 항진균, 항바이러스 등 효과적인 항균제 활용소재로서 금, 은, 구리와 같은 다른 금속 나노입자 보다 널리 이용되고 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새롭게 분리된 해양세균의 고상 배양(좌) 및 액상 배양(우) [사진=해양생물자원관] 2021.04.05 donglee@newspim.com

나노입자란 일반적으로 100나노미터(nm) 이하 크기 입자를 말한다. 마이크로 이상의 큰 입자가 나노화되면 크기, 형태, 분포 등이 원재료와 전혀 다른 새로운 독특한 성질을 나타낸다. 이러한 이유로 의약관련 산업체·학계에서는 안정성과 생산성 등이 뛰어난 환경친화적인 생물학적 방법으로 세균, 균류, 식물 등을 이용한 나노입자 합성 연구가 꾸준히 시도돼 왔다. 특히 극심한 환경에서 높은 적응력을 보이는 세균을 이용한 생물학적 합성 연구가 각광을 받고 있다.

자원관이 발견한 해당균주는 기존 나노입자 합성방법의 단점으로 알려진 고비용, 독성물질 노출, 세포 내 축적된 나노입자 분리의 어려움 등을 보완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성균에 대한 항균활성 효능이 있음도 확인됐다.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새로운 종의 발견에 이어 환경 친화적인 은 나노입자의 생물학적 합성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제약 분야의 다양한 활용가능성을 기대한다"며 "다른 금속과 관련된 나노입자 합성연구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