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오늘 베일벗는 기아 EV6, 아이오닉5 사전계약 신기록 갈아치우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아, 30일 오후 5시 EV6 글로벌 첫 공개
EV6 계약 시 1~2일 사이 올해 출고분 확정 전망
기아 "EV6 구체적인 계약 시기는 아직..."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기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EV6'를 30일 전 세계 완전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것으로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의 사전계약 신기록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30일 기아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온라인 행사를 열어 EV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나설 예정이다.

EV6는 테슬라 모델3 등과 경쟁할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다. 기아는 EV6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7종의 새 전기차를 출시할 방침이다. EV6는 오는 7월부터 국내와 유럽, 미국 등 주요국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지만 이에 앞서 사전예약을 통해 주문을 받는 것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 2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EV6의 성공적 출시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전 차급에 걸쳐 전기차 라인업을 보유해 전기차 티어1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자신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 연간 160만대의 친환경 차량을 판매하고 전체 판매 중 친환경차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중 전기차는 2030년 연간 88만대 이상 판매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위 아이오닉5, 아래 기아 EV6 [사진=각사] 2021.03.18 peoplekim@newspim.com

자동차 업계에서는 EV6가 현대차 아이오닉5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오닉5는 지난달 사전계약 첫날 2만3760대를 포함해 총 계약대수가 4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는 2019년 11월 출시된 6세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해온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7294대보다 6466대 많은 신기록이다.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5를 전 세계 7만대(내수 목표 2만6500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 최근 아이오닉5 양산을 시작해 4월부터 소비자에게 출고하기로 했다. 다만 구동모터 생산 설비에 일부 문제가 생겨 당초 계획한 생산량 보다는 50% 이상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EV6를 6만대 판매할 방침으로 EV6 내수 목표는 1만5000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아이오닉5를 계약하더라도 올해 받을 가능성이 낮다는 업계 시각이다. 뒤집어 보면 아이오닉5 대신 EV6 계약할 잠재적인 소비자가 그 만큼 많다는 반증으로 해석된다.

또 전기차 보조금 혜택이 차량 출고일에 따라 정해지는 만큼, 아이오닉5 계약자 중에서도 연내 차량 인도 가능성이 희박한 일부 계약자들이 EV6를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EV6 계약 시 하루 또는 이틀 사이에 연내 출고분이 정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기아 측은 EV6 사전예약 시점을 고심 중이다. 기아 관계자는 "EV6 사전예약을 시작할 텐데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의 E-GMP 플랫폼을 현대차와 기아가 공유하는 만큼 결국 브랜드와 디자인 차이가 아이오닉5와 EV6 사이에서 구매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E-GMP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국내 기준 500㎞ 이상까지 주행할 수 있고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5분 충전만으로 100㎞ 주행이 가능하다. 아이오닉5 2륜구동 롱레인지의 경우 최근 환경부로부터 429km 인증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기아 영업점에서는 EV6 사전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EV6의 디자인과 콘셉트가 아이오닉5와 확실히 차별화 돼 국내는 물론 유럽 등에서도 사전예약이 몰릴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위 현대차 아이오닉5, 아래 기아 EV6 [사진=각사] 2021.03.18 peoplekim@newspim.com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