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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3.24)]13개 정부 부처 스마트 제조 육성, 디지털위안화 급속 보급, 실적 발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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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4일 오전 11시1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3일 하락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24일 약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51% 떨어졌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0.57%, 0.66%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비철금속, 철강, 탄소중립 테마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중국 13개 부처의 스마트 제조 육성 계획 발표 △ 6대 국유은행의 디지털위안화 보급 착수와 디지털위안화 보급 가속화 △ 중국 상장기업의 2020년 실적 발표 봇물 소식에 주목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 스마트 제조 육성, 차세대 신성장 산업 발전 기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등 중국 13개 부처가 스마트 제조 육성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향후 5년 동안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차세대 신성장 산업을 집중 발전시킨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에 발표된 스마트 제조 육성 방안의 골자는 금융 지원과 해외 진출 강화이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 △ 스마트 제조기업의 중국 및 해외 증시 상장 지원 △ 제조기업의 자본시장 융자 기능 강화 △ 컨설팅·법률 자문·회계 등 전문 서비스 기업과 스마트 제조 기업의 동반 해외 진출 △ 5G·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조산업 업그레이드 등을 제시했다. 

차세대 신성장 산업 육성에 관련된 정부 부서가 공동으로 차세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 업그레이드에 나서면서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분야의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자본시장에서도 스마트 제조업 육성 정책을 통한 투자 기회 모색에 분주하다. 핑안(平安)증권은 '14차 5개년 계획'에서 스마트 제조 발전에 관한 방향을 제시한 만큼 △ 로봇 △ 첨단 NC(수치제어) 공작기계 △ 반도체 설비 △ 리튬 배터리 설비 △ 태양광 설비 △ 철도교통 설비 등 분야의 투자 기회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스마트 제조와 관련해 눈여겨볼 종목으로는 △ 자동화 핵심부품과 제어시스템, 산업로봇과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인 애사돈자동화(Estun·002747) △ 산업 자동화 솔루션 및 관련 설비 공급 업체인 척사체과기(Topstar·300607) △ 첨단 전자제조 설비 및 전자 부품 공급 업체인 베이팡화창(Naura·002371) △ 식각기(에칭장비) 분야 중국 1위인 종합 반도체 장비 기업인 중미반도체(AMEC·688012) 등을 꼽았다.

◆ 디지털위안화 보급 가속화, 관련 기업 성장 기대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디지털위안화 보급 가속화에 따른 투자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 6대 국유은행이 디지털위안화 보급에 착수했고, 징둥(京東), 메이퇀(美團) 등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상하이 지하철 자판기, 상하이 쉬자후이(徐家匯)의 후이진(匯金) 백화점에서도 디지털위안화 결제가 가능해지는 등 사용처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위안화 관련 기업도 증가하는 추세다.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치차차(企查查)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총 6906개의 디지털 화폐 관련 기업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2020년 새로 등록된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99%나 늘어난 585개사에 달했다.

초상(招商)증권은 중국이 세계 다른 나라보다 디지털 통화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고, 지방 정부 및 은행·인터넷 대기업 등의 적극적인 보급과 협력이 더해져 관련 산업의 빠른 성장과 많은 투자 기회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23일 중국 증시에서는 ATM 제조기업 어은과기(002177),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으로 스마트 금융 사업을 하고 있는 광전금융전자(002152)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디지털 통화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증권사 등 기관투자자들도 디지털 화폐 종목을 사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당일 화신(華鑫)증권 상하이지사가 2000만 위안(약 35억 원) 어치가 넘는 어은과기 주식을 매수했고, 궈진(國金)증권의 샤먼(廈門) 영업점도 1108만 위안(약 19억 원) 어치의 광전금융전자 주식을 사들였다.

◆ 상장사 실적공개 봇물, 자동차 올 1분기 실적 호조 예상

한편, 중국 상장사의 2020년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어 주가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금주(3월 22~28일) 336개 A주 상장기업이 2020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실적을 공개한 300여개 상장사 가운데 70% 이상이 순이익 신장을 달성했다. 그중에서도 △ 의료기계 △ 통신설비 △ 식품가공 △ 화학공업 △ 석탄 △ 비철금속 등 업종 상장사의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밤(현지시간)에는 창업판 시가총액 2위 기업인 중국 대표 식용유 기업 진룽위(Yihai Kerry Arawana Holdings·300999)가 2020년 실적을 발표했다. 진룽위는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14.16% 증가한 1949억 2200만 위안의 매출과 10.96% 늘어난 60억 100만 위안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98개 상장사는 2021년 1분기 예상 실적도 발표했는데, 그중 95개사가 올 1분기 실적 신장을 예고했다. 자동차, 화학공업, 철강, 비철금속 등 업종 상장사의 1분기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완롄(萬聯)증권은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며 소비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올 상반기 자동차 업계가 견고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저평가된 자동차 및 관련 부품 공급업체를 눈여겨볼 것을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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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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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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