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서병수 "文정부, 1년 새 추경만 5회…국가채무 증가 속도 우려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 추세 계속되면 올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50%"
"기획재정부, 채무 늘리지 않는 재원확보방안 마련해야"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국회에 제출된 다섯 번째 추경안을 비판하며 문재인 정부 4년 간 국가채무가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은 국가채무의 급증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며 "이번 추경안이 작년 3월 이후 벌써 다섯 번째 추경안"이라고 말했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사진=서병수 의원실 제공]

서 의원은 추경안 편성 요건으로 시급성과 예측가능성 등을 들며 "작년에 네 번의 추경과 2021년 본예산을 편성했을 때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이를 위한 대책도 필요하다는 건 충분히 예견되었던 상황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본예산에 반영하지 않고 또 다시 추경안을 제출하는지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추경안 편성의 일반 요건은 ▲목적 적합성 ▲예측 불가능성 ▲보충성 ▲시급성 ▲연내 집행가능성 ▲한시성 등이다.

서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설 때 국가채무는 660조 2000억원으로 GDP 대비 36%였다"며 "집권 5년차에 접어든 2021년, 이번 추경안 9조 9000억원까지 반영해보니 우리나라 국가채무는 965조 9000억원, GDP 대비 48.2%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정부 때 나라 곳간이 바닥 나고 국가채무를 국민과 다음 정부에 떠넘긴다며 비난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은 국가 채무의 급증에 대해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또 "지난달 대통령은 '국가 위로지원금'을 언급했다"며 "코로나19 손실보상 관련 입법이 본격화 되면 앞으로 추경안 추가 편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라면 2~3년을 기다릴 것도 없이 올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50%를 돌파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추경안은 국가채무 증가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며 "이번 추경처럼 계속 반복적으로 편성하는 것보다는 불요불급한 세출의 조정 등 국가채무를 늘리지 않고도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재정부가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의원님 말씀처럼 국가채무 증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적극 재정에 대한 요구도 많지만 기재부는 돈을 쓰는 것 뿐만 아니라 나중에 빚을 갚아야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