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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낙연·홍남기 정면충돌에 "이견 늘 있었다...이제 논의 시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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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보편·선별지원 함께 하면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낙연 "협의했다가 아니라, 함께 협의하겠다는 취지"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청와대는 3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놓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견을 보이는 것과 관련, "이낙연 대표의 주장과 또 홍남기 부총리의 주장은 그동안 꼭 당사자 간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이견들이 늘 있어왔다"고 논의 초기단계에서의 일상적인 일로 규정했다.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정부에서는 각종 다른 의견들이 제시되고 이런 것들은 이미 뭐 무수하게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비스산업 육성 및 금년 경기회복을 위한 경제계 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1.02.02 photo@newspim.com

그는 "경제부처하고 당하고 이견이 있어 왔는데 그것을 또 잘 조율을 해서 1차, 2차, 3차 재난지원금을 했지 않나"라며 "그때마다 이견들이 있어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 기억하시겠지만 첫 번째 전 국민을 할 것이냐, 50% 할 것이냐, 70% 할 것이냐. 다 이견이 있어왔고 당연히 재정당국 경제부처에서는 그것은 선별지원으로 가야 된다고 이야기를 한 거고, 그다음에 두 번째도 소위 말해서 전 국민 통신비 지원을 할 거냐, 말 거냐도 이견이 있어왔지 않나"라며 "그래서 그것은 어찌 보면 보장되고 또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다. 이런 의견들을 좁혀나가지 않고 또 해결하지 않고 그냥 계속 끝까지 이렇게 간다 그러면 그거는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빨리 좀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게 국민들의 바람일 수 있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어제 이낙연 민주당 대표님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로 소위 말해서 이것에 대한 검토 논의가 시작이 된 것 아닌가"라고 이제 논의가 시작된 단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씀은 또 저희들이 보기에는 거꾸로 이제 이런 이견들을 조정하고 또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의해야 되는 것"이라며 "또 야당이 또 어떻게 동의를 해줄 것인지 야당의 생각은 무엇인지 이런 것이 시작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낙연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과 관련,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은 이를 것으로 판단되며 전국민 보편지원과 선별지원을 한꺼번에 모두 하겠다는 것은 정부로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3차 재난지원금이 빠르게 지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4차 지원금 지급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3차 지원금 지급이 3월이 돼야 마무리 되고 방역상황도 단계를 좌우할 경계점"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1.02.02 leehs@newspim.com

이낙연 대표는 홍 부총리의 발언에 대해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함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이야기해보자는 것이었다. 논의를 해야 한다"며 "협의하겠다는 그말 그대로 해석해 달라. 협의했다가 아니라, 함께 협의하겠다는 취지였다"고 당정 간 조율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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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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