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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올해 인력양성 2442억 투자…산업혁신인재 2만300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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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3 등 신산업 육성 496억 투입
디지털뉴딜·소부장에 1003억 지원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올해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BIG 3 등 신산업 육성, 주력산업 혁신,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산학협력·기반구축 등 4개 분야 산업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총 2442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산업부 인력양성 사업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이번에 투입되는 2442억원은 지난해와 비교해 46% 증가한 것으로 신산업 육성, 제조업 디지털 전환 등 선도형 산업구조로 나아가기 위해 핵심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는 정책기조가 반영된 것이다.

우선, BIG 3 등 신산업 분야는 지난해(315억2000만원)보다 57% 증가한 495억9000만원을 투자해 미래 성장 동력을 뒷받침할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2019.10.24 jsh@newspim.com

인력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스템·인공지능(AI) 반도체의 경우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83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59억4000만원을 투자해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 석·박사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9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전력반도체 분야에도 24억원을 투입해 석·박사급 인력을 공급한다.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등에 반도체 기업이 전액 장학금, 인턴십·실습, 취업 등을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하여 연 150명의 학사 인력을 양성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를 계기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바이오 분야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76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바이오 융합 산업의 경우 14억9000만원을 들여 석·박사 교육과정을 신설하는 한편, 생산·품질관리,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우수 바이오제품의 제조 및 품질기준(GMP)' 제조 시설을 활용한 구직자 대상 단기교육을 확대한다.

친환경·자율주행차로의 전환이 가속되고 있는 미래차 분야에는 전년대비 75% 증액한 105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친환경차 부품산업은 16억6000만원을 투입해 석·박사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60억5000만원을 지원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에 석·박사급 인력양성을 이어나간다.

아울러 주력산업 혁신을 위해 지난해 538억2000만원보다 86.3% 늘어난 1002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제조업 디지털 전환, 주력산업 데이터·네트워크·AI(D·N·A)융합, 스마트 산단 확산 등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713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산단 내 대학을 통해 스마트 제조공정 및 산단별 특화 업종 교육에 1년 전(147억원)보다 138%늘어난 350억원을 투입해 산단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지역 산업에 특화된 핵심인재를 연 2070명씩 배출할 계획이다.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우 전년대비 60% 증액한 289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그린뉴딜, 탄소중립 등을 뒷받침할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에너지 신산업 등 기업들의 인력수요가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452억8000만원을 투자한다.

이밖에도 현장 수요기반의 대학교육을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시험인증·무역 고도화 등 산업 기반구축 관련 인력양성 사업에 전년 431억4000만원보다 7% 늘어난 462억6000만원을 투입한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우리 제조업이 선도형 산업구조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과 D.N.A 융합 등 혁신을 이끌 핵심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추진동력인 인력양성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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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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