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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등 스트리밍 서비스 정기 결제 시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넷플릭스와 멜론에서 삼성카드로 건별 3000원 이상 최초 결제시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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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2.29 tack@newspim.com |
오는 31일까지 웨이브에서는 삼성카드로 정기 결제 이용권 첫 결제 시, 2회차 이용금액에 3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왓챠와 FLO에서 삼성카드로 정기 결제 이용권을 첫 결제하면 첫 달 이용료의 3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SSG닷컴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삼성카드로 SSG닷컴 누적 이용 금액을 충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테슬라 모델3'를 제공하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공차 블랙밀크티 펄' 모바일 쿠폰을 각 1000개씩 총 2000명에게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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