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043~104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043~1045, 1048번 확진자는 에버그린요양원과 관련된 확진자로 나타났다.

광주 104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광주 963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광주 96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1047번 확진자는 청사교회 관련, 광주 104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아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