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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판매전문 '한화생명 금융서비스' 설립…내년 4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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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자본 6500억 규모…초대형 판매전문회사로 업계 선도 역할 기대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한화생명이 전속 판매채널을 분리하는 영업 선진화 방안을 추진한다.

한화생명은 18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판매 전문회사 설립 추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업 전문성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속 FP(재무설계사)채널을 판매자회사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신설 판매전문회사는 '한화생명 금융서비스㈜(가칭)'로 한화생명의 100% 자회사로 설립될 예정이다. 설립 방식은 한화생명 내 전속판매채널을 물적분할로 분사하는 형태다. 2021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2021년 4월 1일 출범을 목표로 한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2.18 tack@newspim.com

한화생명 금융서비스㈜(가칭)가 설립되면 약 540여개의 영업기관, 1,400여명의 임직원, FP만 20,000명에 달하는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로 도약하게 된다. 현재 관련 업계에서 설계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이 15,000여명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단숨에 업계 1위로 올라서는 것이다.

자본금 규모 면에서도 독보적이다. 신설되는 판매 전문회사의 총자본은 6500억원이다.

한화생명은 신설 판매전문회사 설립으로 규모의 경제 시현을 통한 수익 안정화로 기업가치 증대 및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이를 통해 ▲업계 No.1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로 도약 ▲규모의 경제를 통한 연결손익 극대화 ▲무형자산에 대한 밸류에이션으로 기업가치 향상 ▲제판분리 선제적 대응을 통한 시장 선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물적분할 방식을 선택한 만큼 영업관리인력도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현재 그대로 이동한다. 근로조건도 현재와 동일하다. 한화생명은 판매 전문회사 설립에 앞서 이번 이사회 의결에 따라 안정적인 제판분리 도입을 위해 내부 소통 강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판매 전문회사 설립의 세부 전략과 분할에 따른 보완 및 개선사항을 현장 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충분히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신설 판매전문회사는 영업 역량에 집중해 시장 지배력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 영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전문성 확보로 FP 소득 증대 및 고용 안정성을 높인다. 고객관리 역량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건전한 보험 모집질서를 확립하여 GA시장 변화를 이끄는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기존 자회사형 GA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회사가 될 것이다. 지분 관계는 한화생명의 100% 자회사지만, 매출 1조, 임직원 1,400명, 2만 FP 이상으로 향후 글로벌 No.1 판매전문회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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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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