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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동발전, 전남 앞바다에 800㎿ 해상풍력발전 추진…내년 1월 사업허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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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금일 해상풍력 200㎿→600㎿ 확대
신안대광해상풍력 400㎿ 발전사업허가 신청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0일 오후 6시4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전남 앞바다에 800㎿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전남 완도 금일도 일대와 신안 임자도 일대에 각각 400㎿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전기위원회에 사업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10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현재 200㎿ 규모인 전남 완도금일 해상풍력 발전사업 규모를 당초 목표로 했던 600㎿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전기위원회에 400㎿ 해상풍력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완도금일 해상풍력 사업 확대가 큰 무리없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200㎿ 규모의 사업승인을 받아 놓은 상황이고 주민수용성도 확보했기 때문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항에서 약 10㎞ 떨어진 바다에 위치한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발전기 모습 [사진=한국해상풍력] 2020.10.23 fedor01@newspim.com

1월 사업승인이 나면 6월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하고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두산중공업과 유니슨 등 풍력터빈 업체들과 설계·조달·시공(ECP)이 가능한 현대 등에서 사업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2022년 3월 공유수면점사용허가 및 실시계획을 승인받은 뒤 6월 설계 진행 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2025년 5월 준공해 발전소가 운영될 전망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완도 지역에 추가로 400㎿ 발전사업허가가 나면 단일 발전소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발전소 일 것"이라며 "당초 12월에 사업허가 신청을 하려고 했지만 전기위원회가 생각보다 일찍 열려 내년 1월로 계획을 미루게 됐다"고 말했다.

완도금일 해상풍력 추가 발전사업허가와 함께 전남 신안 임자도 일대에 400㎿ 규모의 신안대광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도 신청한다. 기존에 신안 지역에 추진중인 신안우이해상풍력과 전남신안해상풍력에 추가로 발전소를 구축하는 것이다.

신안우이해상풍력과 전남신안해상풍력의 경우 각각 하노하건설과 포스코에너지가 주도한 사업에 남동발전이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신안대광해상풍력은 남동발전이 지역 건설업체인 에스엠이엔씨와 51대 49 지분으로 SPC를 설립해 직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신안대광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지역업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지역의 반발이 적고 100% 주민이익공유형으로 발전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주민수용성이 높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신안대광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는 정부 정책에 맞춰 추진되는 사업인데다 지역 수용성이 높은 만큼 허가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며 "1월 사업승인을 받아도 절차상 남은 것들이 많아 빨라야 내년 연말에나 입찰공고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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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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