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는 지난 20일 코로나19로 변화한 교육에 대응과 원격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코로나19 대응 원격수업 공감 학부모회장 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9월에 실시한 '학습격차 해소 토론회'의 후속 사업으로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학습격차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입장에서 협력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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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계룡교육지원청는 지난 20일 코로나19로 변화한 교육에 대응과 원격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위해'코로나19 대응 원격수업 공감 학부모회장 연수'를 실시했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2020.11.23 kohhun@newspim.com |
연수는 원격수업 개념과 유형, 원격수업 플랫폼 대한 설명을 도태로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결손 및 격차에 학부모 불안 요인 해결을 위한 현장의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했고 학습지도에 필요한 미디어 활용법을 다뤘다.
이진구 교육장은 "오늘 연수가 학부모님들께 원격수업 이해 및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학부모 역할 재정립 기회가 되고, 학교와 학부모가 원격수업의 교육상이 정립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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