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여성단체 "정부안은 낙태죄 존치…낙태죄 전면 폐지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여성단체가 임신 14주까지는 낙태를 처벌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형법·모자보건법 입법예고안이 임신 중지 여성에 대한 처벌을 세분화한다며 낙태죄 전면 폐지를 촉구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등 20여개 단체로 구성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낙폐)은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정부의 입법예고안은 여성에 대한 처벌기준을 더욱 세분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정부는 여성의 몸을 통제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고 낙태죄를 전면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등 20여개 단체로 구성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낙폐)은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정부의 입법예고안은 여성에 대한 처벌기준을 더욱 세분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정부는 여성의 몸을 통제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고 낙태죄를 전면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사진=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2020.10.29 clean@newspim.com

모낙폐는 "정부의 입법예고안은 작년 4월 헌법재판소가 낙태죄가 헌법불합치라는 판정을 내리고 올해 8월 법무부 양성평등위원회가 여성의 자기결정권, 건강권, 재생산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낙태죄를 폐지하라고 권고한 것에 역행하는 결정"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그간 국가가 여성의 몸을 출산의 도구로 삼아 통제해 왔던 역사를 청산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낙태죄는 자본의 이윤 논리와 결합해 여성의 몸을 수단화하고 여성의 권리를 억압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억압의 한 표현"이라며 "성평등한 성관계, 실질적인 피임 교육과 피임접근권, 임신·출산과 임신 중지과정에서 의료접근권, 양육의 국가책임 강화를 통해 재생산권 전반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장혜경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책위원장은 "여성의 임신과 출산은 철저히 국가의 인구정책 수단, 즉 자본주의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노동력 공급의 도구로 여겨졌다"며 "낙태죄 완전 폐지는 가부장적이고 여성 억압적인 한국 자본주의를 바꾸기 위한 중대한 일보는 내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의당을 비롯해 시민단체 참세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에 소속된 100명은 낙태죄 전면 폐지를 지지하는 사회주의 페미니스트 선언에 동참했다.

 

cle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