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세노버스 에너지, 허스키 29억달러에 인수...북미 석유 통합 추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노버스, 캐나다 3위 에너지 업체로 탄생 전망
"캐나다 에너지 기업 거래 중 4년 만에 최대"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캐나다 석유·가스 생산업체 세노버스 에너지(Cenovus Energy Inc, 뉴욕·토론토거래소: CVE)가 자국 경쟁 업체 허스키 에너지를 38억캐나다달러(미화 29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세노버스는 전액 주식 교환(허스키 1주당 세노버스 0.7845주와 0.0651주 매입권리) 방식으로 허스키를 사들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스키의 시가총액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 32억캐나다달러다. 세노버스 측이 19.5%의 프리미엄을 얹어 인수를 제안한 셈이다.

세노버스와 허스키 로고 [자료=Cenovus 홈페이지] 2020.10.25 herra79@newspim.com

거래가 완료되면 세노버스 주주는 합병 회사의 61%를 소유하고 허스키 측은 나머지를 갖게 된다. 허스키는 홍콩 재벌 리카싱의 허치슨왐포아가 40.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거래에 따라 허치슨왐포아 측은 합병 회사의 15.7%를 소유한다.

거래가 종료되면 세노버스는 캐나다 3위의 석유·가스 생산업체로 탄생한다. 인수 완료 목표 시점은 내년 1분기다. 인수·합병(M&A) 자문사 세이어에너지 어드바이저스의 톰 파빅 회장은 캐나다의 석유·가스 생산 기업 간 거래 중에 기업가치 기준으로 4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평가했다.

세노버스+허스키통합 자산맵 [자료=Cenovus] 2020.10.25 herra79@newspim.com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에너지 업계에도 코로나19 사태 발 수요 감소에 따른 통합 움직임이 이는 모양새다. 지난 21일 미국 파이오니어 내추럴리소시스는 파슬리 에너지를 약 45억달러에, 이보다 앞서 미국 코노코필립스는 콘초 리소시스를 97억달러에 각각 인수하기로 했다. 셰브런은 노블에너지를 42억달러에 산다고 발표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