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공기업

속보

더보기

[단독] 항만공사 4곳, 5년간 안전사고 214명·11명 사망…부산항만공사 가장 심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작년 사망사고 3명…모두 부산항서 발생
부산항만공사, 안전예산 집행률 69.4% 최저
어기구 "개별사업장 안전관리 역량 부족"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인 항만공사 4곳(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항만공사)의 안전사고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당진)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항만공사 소관 부두시설 내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는 총 214명으로 집계됐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어기구 의원실] 2020.10.08 dream@newspim.com

피해 유형별로는 사망 11명, 중·경상 203명이었으며, 지난해 사망사고 3건은 모두 부산항에서 발생했다. 컨테이너 검수 중 컨테이너 사이에 끼이는 사고, 정비창고의 기계오작동, 부두 내 야드트랙터와 보행자와의 충돌로 인한 사고였다.

항만공사별로는 부산항만공사 부두시설에서 발생한 사고가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항만공사 61건, 인천항만공사 58건, 여수광양항만공사 9건 순이었다.

사고유형별로는 추락·낙하사고가 58명으로 가장 많고, 접촉·충돌사고가 49명, 기계나 물체사이에 끼이는 협착사고가 43명으로 뒤를 이었다.

각 항만공사는 기재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제18조에 따라 안전투자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고 있다.

지난해 사망사고가 3건이나 발생한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5년간 편성된 안전예산의 69.4%만 집행해 4개 항만공사 중 가장 낮은 집행률을 보였다.

어기구 의원은 "항만공사별로 수십억에서 수백억의 안전예산을 집행하고 있지만, 항만 내 안전사고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특히 안전사고 사각지대에 있는 항만하역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주로 안전사고를 당하는데 안전관리 역량 부족한 개별사업장에 맡기기보다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공사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된다"고 촉구했다.

[자료=각 항만공사, 어기구의원실 (단위:명)] 2020.10.15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