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4일 오전 2시5분께 부산 서구 국제수산물센터내 부두에서 A(60대 추정)씨가 몰던 산타페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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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2시5분께 부산 서구 국제수산물센터내 부두에서 A(60대 추정)씨가 몰던 산타페 차량이 바다에 빠져 경찰과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0.09.24 news2349@newspim.com |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해경은 순시선 3척과 119잠수부 2명을 투입해 A씨를 구조했지만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차량이 살짝 후진하다가 갑자기 직진해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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