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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핵심부품 '수소연료전지' 첫 수출…산업부-현대차 협력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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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승용차·수소트럭 이어 수소연료전지까지 확대
'뜨는 시장' 에너지분야 개척해 그린뉴딜 확산 가속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수소차 핵심부품인 '수소연료전지'가 최초로 수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부산항에서 현대차 넥쏘용 수소연료전지 4기가 처음으로 수출됐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는 내연기관차의 엔진에 해당하고, 수소차 가격의 50%를 차지하는 수소차 핵심부품으로서 친환경 에너지·그린 모빌리티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수출되는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차인 넥쏘에 탑재되는 모델로 스위스의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와 유럽의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제공돼 친환경 발전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전시한 넥쏘 절개차를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2020.07.01 yunyun@newspim.com

'GRZ 테크놀로지스' 등 2개 업체는 1년간 현지에서 성능검증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으로 2022년부터 수출이 본격 개시될 전망이다. 이번 수소연료전지 수출은 완성차가 아닌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첫 해외 수출로서 그린뉴딜 분야의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넥쏘용 수소연료전지는 산업부 연구개발(R&D)지원과 민간(현대차)의 노력이 축적된 성과물로서 이번 수출은 지난 수소트럭 수출에 이어 국내기술력을 친환경 선진시장인 유럽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정부는 수소승용차, 수소트럭에 이어 수소연료전지를 핵심수출상품으로 육성해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과 그린뉴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이번 수출은 에너지·선박 등 다양한 친환경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국내에서 생산된 수소연료전지가 해외 발전용으로 수출되는 최초사례로서 친환경 에너지 기술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이번 수출이외에도 20여개 업체와 수소연료전지 판매협상을 진행 중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 시장은 국제표준도 없는 태동단계로 경쟁국보다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소연료전지를 그린뉴딜의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성능개선 노력과 함께 다양한 수소차 수출모델 상용화를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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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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