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신규 확진자 3명 발생

기사입력 : 2020년08월29일 13:05

최종수정 : 2020년08월29일 13:14

[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양촌읍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김포지역의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장기동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50대 여성 B씨도 이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촌읍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30대 남성 C씨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 [사진=김포시] 2020.08.29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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