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편안하게 납세지원…불공정 탈세·체납 엄정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세무검증 부담 적극 감축"
"한국판뉴딜 관련 기업에 맞춤형 세무정보 제공"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는 19일 "편안한 납세를 뒷받침하는 최상의 국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도 "불공정 탈세와 체납은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민생경제가 큰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세입예산 조달을 비롯한 국세청의 책무는 더욱 막중해지고 있다"면서 이 같이 언급했다.

그는 "납세자가 자발적으로 신고・납부하는 세금이 전체 세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국세행정의 최우선순위를 납세자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편안한 납세서비스 제공에 둬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열린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2020.08.19 kilroy023@newspim.com

이어 "국세청이 그간 납세편의 제고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만, 국민의 시각에서 보면 여전히 불편한 부분이 많다"면서 "납세자를 중심으로 하는 국세행정의 전환을 이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자는 "국세행정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마음으로 전략과 추진 로드맵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납세서비스 재설계, 미래전략 수립 등 국세행정 전환을 위한 2대 추진전략에 이어 국세행정 운영을 위한 4대 분야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국민의 편안한 납세를 뒷받침하는 최상의 국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납세서비스를 디지털 기반으로 새롭게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홈택스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겠다"면서 "납세자의 억울한 고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권익보호 시스템의 실효성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국민경제의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세무검증 부담을 감염상황 진정 단계까지 적극 감축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한국판뉴딜 관련 기업에 대한 맞춤형 세무정보 제공을 확대하는 한편, 일하는 저소득가구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근로・자녀 장려금을 빈틈없이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열린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8.19 kilroy023@newspim.com

하지만 김 후보자는 불공정 탈세・체납에 대해서는 엄정대응 방침을 내비쳤다. 그는 "서민에게 어려움을 주는 민생침해 탈세, 진화하는 신종 역외탈세, 부동산 거래과정의 변칙적 탈세 등에 조사역량을 집중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면서 "악의적 고액 체납자가 재산을 은닉하면서 호화・사치생활을 누리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현장 추적조사와 함께 해외 징수공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더불어 "납세자 중심의 적극행정을 새로운 공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면서 "열심히 일한 직원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공정한 인사체계도 확립하고, 국세공무원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당당한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