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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27개 공립박물관 중 157개관 우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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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내 공립미술관 227개관 중 157개관이 우수 인증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 227개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평가 결과 157개관을 우수 인증했다고 3일 밝혔다. 

평가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에서 이뤄졌다. 정량평가 73점, 정성평가 27점으로 구성해 총점은 100점 만점으로 했다.

[세종=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2019.12.12 alwaysame@newspim.com

문체부는 지난해 1월 227개 공립박물관을 평가 대상으로 고시하고 8월까지 평가 지표 개선 연구를 추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선한 평가 지표에 따라 자료평가와 현장평가를 진행하고 인증 심사위원 회의 심의를 거쳤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인증 기준을 총점 상위 70%로 정하고 2개 이상 범주에서 하위 10%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해 최종 157개관을 인증기관으로 선정(인증률 69.2%)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관은 서울역사박물관이다. '설립 목적의 달성도' 범주에서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전곡선사박물관이 우수했다.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에서는 복천박물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의 경우 수원박물관과 부천교육박물관이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2017년 평가 결과와 비교할 때 가장 개선된 기관은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미인증→인증)과 진안역사박물관(재인증)으로 확인됐다.

한편 '설립 목적의 달성도' 및 '공적 책임' 범주에서는 전반적으로 개선이 시급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인증에서는 공립박물관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평가 체계를 개선했다. 박물관 운영의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전문가 정성평가를 도입하고, 온라인으로 자료를 입력·제출할 수 있도록 해 박물관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

문체부는 오는 4일과 5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공동 연수회를 열어 공립박물관 담당자들과 평가인증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미인증 박물관을 대상으로 운영 개선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운영 성과 내실화와 문화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7년 처음 시작됐으며, 격년 시행을 원칙으로 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전국 단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으로 박물관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공립박물관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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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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