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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다함께돌봄센터 30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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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는 방과 후 돌봄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함께자람센터(다함께돌봄센터)'를 30개소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함께자람센터 [사진=오산시] 2020.07.08 jungwoo@newspim.com

'함께자람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무료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맞벌이 부모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 있다. 바로 돌봄고민이다. 관내 초등학생 중 학교 내 초등돌봄교실과 마을의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등의 돌봄기관 이용 초등학생은 11% 남짓에 불과하다.

2018년 오산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실태 및 돌봄 수요(욕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초등학생의 30%에 해당하는 6000여명의 아동이 일시 또는 상시 돌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산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주관 2018년 온종일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사업 공모에 지원, 그간의 교육 및 아동정책 추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지난 2년 동안 아이, 부모, 마을이 함께 자란다는 의미의 다함께돌봄센터인 '함께자람센터' 5개소를 개소했고, 2022년까지 지역 내 30개소를 확보해 초등공적돌봄 이용율을 20%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오산시는 지난 9년간의 교육혁신을 통해 탄탄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었고 이제 그 자원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를 키우고 돌보는 일과 연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학교의 돌봄교실 지원과 더불어 마을에서 아이들을 보듬을 수 있도록 지역의 유휴공간을 찾아 돌봄공간으로 활용,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해 촘촘한 마을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공간확보'이다. '함께자람센터'는 최소 66㎡이상의 전용면적을 확보해야 한다. 공간이 확보되면 오산시가 시설 설치비 및 기자재 구입비를 비롯한 종사자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아동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을 때, 함께자람센터 및 함께자람교실 설치 최적의 공간은 공동주택 내 유휴공간 또는 초등학교 내 공간이다.

공동주택 내 유휴공간에 함께자람센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동의 절차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법률 및 규정 개정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오산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오산시는 12개소의 '함께자람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등은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온종일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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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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