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28일까지 설명회 개최...경력단절 여성과 육아 관련 전공자 대상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마트 문화센터는 아이 돌봄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째깍 악어'와 손잡고 오는 4~28일까지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육아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악어 강사 모집 채용 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째깍 악어는 육아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개인 검증과 교육을 마친 선생님을 연결해 주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다. '육아에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 어디서나 째깍 악어가 해결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2016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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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마트] 2020.07.03 nrd8120@newspim.com |
지원 대상은 유아교육 관련 자격 및 경력이 있는 문화센터 강사와 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마트 문화센터나 째깍 악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차병선 롯데마트 문화센터 팀장은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려해 온라인 원격 수업이 가능한 스마트 강좌 개설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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