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충남서 '생명존중 힐링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양승조 충남 지사 "순회 공연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 기대"
개그맨 장용씨 "울면 살고, 웃으면 행복하다"
홍성 이어 당진‧예산‧아산‧태안‧천안‧공주서 잇따라 개최 예정

[홍성=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청남도청이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충남도와 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홍성군과 뉴스핌이 주관한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공연'이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충남도청 문화예술회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마음을 치유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도민 생명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도정의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로 삼고 2년간 함께 해왔다"며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 멘토링 제도', 1주일에 한번 전화하고 월 1회 찾아가기등의 노력을 소개했다.

이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이웃 어르신을 자신의 부모처럼 생각하는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충남을 만들 것"이라고 피력했다.

[홍성=뉴스핌] 최상수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4일 오후 충청남도 홍성군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6.24 kilroy023@newspim.com

양 지사는 "이번 생명존중 순회 공연이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순회 강연을 통해 마을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잘사는 새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공연은 홍성을 시작으로 당진(문예의전당), 예산(군청추사홀), 아산(도고캠코인재개발원), 태안(문화예술회관), 천안(시청봉서홀), 공주(환경성건강센터)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장용 씨가 '울면 살고, 웃으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외로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노인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홍성=뉴스핌] 최상수 기자 = 개그맨 장용이 24일 오후 충청남도 홍성군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에서 '울면 살고, 웃으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2020.06.24 kilroy023@newspim.com

한국 남성들이 처신문제로 잘 웃지 않는 특성을 꼬집으며 남성 노인들에게 웃지 못한다면 울기라도 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 아버님들 우는 것도 안 해 웃음과 울음이 작용이 똑같다. 2차 대전 이후 나온 모르핀보다 4000배 효과 있는 게 엔돌핀이다. 엔돌핀은 웃으면 엄청 나온다. 울어도 똑같이 나온다. 쓸데없는 병균을 다 이긴다. 웃는 게 처신없다면 우세요"고 권유했다.

이상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연구기획팀장이 노인 눈높이에 맞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했으며 미스트롯 출신 한가빈 씨, '히든싱어' 김건모편 우승자인 나건필 씨가 노래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안전에 특히 심혈을 기울여, 사전 예약을 통한 참석인원 제한,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공연장 자리 거리두기, 이동때 거리 두기등을 철저히 시행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