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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여론보니...국민 60% '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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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불관용보다 선처 관련 연관어 더 많아"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국민들은 '불관용'보다는 '선처'를 더 바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삼성그룹이 검찰수사심의위원회를 신청한 지난 3일부터 7일 오후 10시30분까지 5일간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대상 채널은 누리꾼이 자신의 의견을 직간접으로 게재한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모두 11개다. '뉴스' 채널은 언론사 기사로 국민의 직접적인 여론과는 관련이 없어 조사에서 제외됐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이재용 부회장 검찰 구속영장 관련 연관어 추이. [자료=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2020.06.08 sjh@newspim.com

5일 동안 뉴스(7114건)를 제외한 11개 채널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이름이 거론된 총 게시물 수는 4783건이었다. 이들 포스팅 가운데 언급된 톱30위 내 연관어 수량은 모두 3만4291건이었다.

연관어 분석기법은 빅데이터상 국민들의 의견을 분석할때 가장 유용한 방법중 하나다. 관심도나 호감도만으로는 국민 의견을 정확히 알기가 쉽지 않아서다.

이재용 부회장 언급 포스팅내 연관어 중 여론과는 직접 관련없는 중립어 2만1611건을 제외한 '선처' 의견 연관어는 7488건, '불관용' 의견 연관어는 5192건이었다.

중립어 선정 기준은 '이재용'이나 '삼성' 처럼 누가봐도 객관적인 단어이거나 선처 또는 불관용 의견이 팽팽한 경우이다.

선처의견 연관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심의위원회' 783건, '경영' 772건, '한국' 767건, '국민' 734건, '우려하다' 697건 등이었다.

불관용 의견 연관어의 경우 '삼성물산' 964건, '의혹' 954건, '경영권' 942건, '제일모직' 856건, '위기' 752건 등이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이재용 부회장 국민 여론 연관어. [자료=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2020.06.08 sjh@newspim.com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키워드 등 회사이름의 경우 언론사 뉴스 기사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들로 평소엔 중립어로 처리해야했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핵심 키워드여서 불관용 의견에 포함했다.

'위기'란 연관어는 삼성그룹 위기란 글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키워드이나 의외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상실 '위기' 글이 더 많아 불관용 의견에 포함시켰다. 각 연관어 원문 모두가 한쪽 방향 의견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해당 원문의 경향성을 의미한다.

예컨대 '국민' 키워드를 클릭, 원문들을 살펴보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구하는 글에서 결론이 선처 의견이 많지만 불관용의견도 적지는 않다. 다만 과반수가 선처 의견인 것이다.

연구소는 연관어 점유율을 살펴본 결과 가치판단이 배제돼있는 '중립어'를 제외할 경우 선처 의견이 59.05%, 불관용 의견이 40.95%로 국민 10명중 6명의 의중은 선처를 바라는 것으로 해석했다.

연구소 한 관계자는 "기사 댓글의 경우 이재용 부회장 관련 '재판' 기사의 경우엔 이 회장에게 부정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감염병 시국 '중국 출장' 등 경영관련 기사의 댓글은 상당히 우호적"이라면서 "댓글 아닌, 국민들이 온라인에 적극 '포스팅'한 글들을 분석하면 이 부회장이 경영을 계속하기를 바라는 의견이 더 많다"고 전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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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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