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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LNG 튜닝 트럭 탄생…노후 경유트럭→LNG 튜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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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교통안전공단과 관련 고시 개정
LNG 튜닝 트럭 활성화로 수송용 미세먼지 저감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노휴 경유트럭을 친환경 LNG튜닝(구조변경)카가 탄생했다. 기존 경유 엔진을 천연가스 엔진으로 교체 튜닝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는 5일 노후 경유 트럭을 친환경 LNG 트럭으로 전환하기 위한 관련 고시 개정을 마치고 국내 첫 번째 LNG 튜닝카 검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1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청정연료 LNG 튜닝카 보급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경유 엔진을 LNG로 교체하는 데 필요한 조건과 절차, 문제점 교차 검토 및 제도 개선에 힘을 쏟아왔다.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국내 1호 LNG 튜닝 트럭. [사진=한국가스공사] 2020.06.05 fedor01@newspim.com

현재 경유 엔진은 효율이 높아 주로 고출력이 요구되는 트럭 등 대형차에 주로 사용되지만 엔진이 노후화되면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아져 수송 부문의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경유 자동차의 연료를 청정 LNG로 튜닝하는 방안이 미세먼지 감축 대책의 하나로 부각돼왔다.

LNG 차량 튜닝에는 경유와 천연가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혼소 방식'과 천연가스만을 사용하는 '전소 방식'이 각각 사용된다.

이 중 전소 방식은 혼소 방식에 비해 제어가 쉽고 고장률이 낮은 장점이 있다. 다만 경유 엔진을 유사 규격의 천연가스 엔진으로 교체할 경우 출력이 낮아져 '동등 이상의 출력을 갖는 엔진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고시 규정에 부합하지 않아 튜닝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가스공사와 교통안전공단의 노력으로 지난달 27일 해당 고시가 개정돼 기존 경유 엔진을 천연가스 엔진으로 교체 튜닝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향후 본격적인 LNG 차량 저변 확대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

특히 가스공사가 중점 추진할 'LNG 충전 인프라 확충'은 물론 교통안전공단이 국내 튜닝부품 업체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튜닝 비즈니스'를 통해 관련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도 전망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트럭뿐만 아니라 건설장비로 분류된 콘크리트 믹서트럭도 LNG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우리나라 수송용 미세먼지 대책을 한 단계 끌어올려 국민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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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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