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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포스트 코로나, 위기극복 경험이 중요한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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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위기극복의 경험은 큰 자산입니다. 코로나로 위상이 격상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를 의미있는 사회적 가치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번 경험으로 바뀐 사회와 시장의 요구를 민첩하게 읽어야 합니다." 구현모 KT 사장(대표이사)의 말이다.

구현모 사장은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지니뮤직 사옥에서 국내 벤처캐피탈 경영진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젊은 벤처 투자자에게 ICT 기업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견해를 공유하고 업계의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구현모 대표가 세미나 참석한 국내 벤처 캐피탈 경영진들과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사진=KT] 2020.05.21 abc123@newspim.com

구현모 사장을 비롯해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부사장,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 박하진 HB인베스트먼트 본부장 등 벤처캐피탈 업계 인사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지니뮤직 사옥 카페테리아에서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구 사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특정 국가나 산업이 세계의 경제 흐름과는 달리 독자적인 경제흐름을 보이는 '디커플링(Decoupling)'이 본격화 되고 있다"면서 "코로나 이전에는 기업들이 크게 고민하지 않았던 공급망, 직원안전, 수요급감, 직장폐쇄 등 비상상황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KT도 불가피하게 특정 고객센터 운영을 중단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다른 고객센터로 업무를 이관시키는 체계를 구축했다"면서 "상시 업무를 백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기존에 당연하게 여겼던 해외출장, 대면회의 등 업무 관행에 대한 점검과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 이후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교육, 재택근무, 원격의료, 배달앱 등 전 산업에 걸친 디지털 혁신과 비대면은 일시적인 사회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될 커다란 변화의 흐름이 될 것"이라며 "이 속에서 새로운 사업기회가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이강수 부사장은 "코로나로 시장전반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KT 구현모 대표와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KT가 이끌어갈 변화에 벤처캐피탈 리더들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현모 대표는 "KT는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여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다'는 새로운 비전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공지능(AI)과 같은 분야에서 스타트업, 벤처캐피탈과 협력을 도모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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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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