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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쿠팡, 내년부터 수소전기차로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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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산업부·국토부·현대차·CJ대한통운·쿠팡 MOU 체결
현대차, 스위스 수출용 10톤급 수소전기 트럭 5대 투입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내년부터 CJ대한통운, 쿠팡 등의 배송에 10톤급 수소전기 트럭이 활용된다.

현대차는 20일 충청북도 옥천군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에서 현대차 한성권 사장,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경유 화물차를 수소전기 화물차로 전환하기 위해 민관이 협업체제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소전기 화물차 생산·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충전 인프라 확충,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 추진 등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현대차는 20일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에서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현대차 한성권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환경부 홍정기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 [사진=현대차] 2020.05.20 yunyun@newspim.com

이를 위해 협약 당사자들은 관련 업계 및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하고 연말까지 '화물차 무공해화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대차는 스위스에 수출하는 10톤급 수소전기 트럭을 국내 사양으로 개발해 2021년 국내에 출시하고 시범사업에 투입한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수소전기 트럭 5대를 투입해 군포-옥천 구간, 수도권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차량 성능개선 과정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소전기 트럭을 양산, 보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수소전기 화물차 구매를 위한 보조금을, 산업부는 수소전기 화물차 성능개선을 위한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수소전기 화물차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한 연료 보조금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한다.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쿠팡 등 물류사는 수소전기 화물차를 구매해 물류 노선에 시범 투입하고 경유 화물차를 수소전기 화물차로 전환하는데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보급이 승용차 중심에서 상용차 분야로까지 확대되는 동시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태계 확장이 본격화 된다는 의미가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상용차 부문의 친환경화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가속화를 위해 차량 개발, 정비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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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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