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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수소충전소 표준 확립…자동차연구원 창원서 2개소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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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 지원대상 선정
향후 4년간 국비 100억 투입…부품 국산화율 제고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형 수소충전소 표준 확립과 부품 국산화율 제고를 위한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 지원 대상으로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은 다양한 형태의 충전소를 구축·운영해 한국형 수소충전소 표준 확립과 부품 국산화율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향후 4년간 국비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세종정부청사 수소충전소 조감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0.01.23 jsh@newspim.com

산업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아 각 기관의 국산 부품 실증과 충전소 운영 방안, 지방자치단체 수소버스 보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평가 결과 현재 수소버스 시범사업도시이자 수소버스 보급의지가 강한 경남 창원시 지역 산업과 연계하고, 수행기관들의 역량이 뛰어난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수소버스용 충전소 두 개소를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부품실증형 충전소는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 부지 내, 버스연계형 충전소는 창원시 덕동시내버스 차고지에 구축해 부품 실증과 버스연계형 실증을 병행할 예정이다.

부품 국산화율 80% 이상으로 충전소를 구축한 뒤 수소버스 충전과 더불어 실제 수소버스를 충전하듯이 수소연료를 충·방전하는 충·방전 모사장치를 이용해 내구성을 시험하는 등 부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고장 시 긴급충전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실증사업 종료 후에도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 내 충전소는 수소 관련 연구에 지속적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덕동 시내버스 차고지 내 충전소는 일반 수소버스용 충전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과정에서 나타나는 기술적·운영적 보완사항을 파악 및 해결하고 버스용 수소충전소 보급, 부품국산화, 충전소 설치비용 저감, 성능과 안전 평가 등의 목표를 달성해 수소경제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향후 수소버스용 충전소와 수소생산기지를 연계해 구축함으로써, 수소 공급과 수요를 균형 있게 충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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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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