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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유럽 잇는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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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추협 남북교류협력사업 의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기반 마련

[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반도와 유럽을 잇는 동해선 철도의 유일한 단절 구간인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강릉~제진간 철도는 110.9㎞구간에 단선전철 총사업비 2조 8520억원이 투입돼 건설된다.

동해북부선인 강릉~제진간 철도건설 계획도.[사진=강원도]2020.04.23 grsoon815@newspim.com

도에 따르면 정부는 김연철 통일부장관 주재로 23일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이하 '강릉~제진')를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릉~제진'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절차를 거쳐 조기에 사업을 착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지난 7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한금석 도의회 의장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만나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며, '강릉~제진'이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강릉~제진'은 한반도와 유럽을 잇는 동해선 철도의 유일한 단절 구간으로 민족의 열망과 숙원이 담긴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이였다.

'강릉~제진'이 연결되면 도는 기존 강릉선 KTX,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동해선 등과 연계해 동서와 남북을 어우르는 북방경제시대 대륙의 관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한반도는 철의 실크로드를 통해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도는 강릉~제진 조기 착공돼 동해선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환동해권 부산․울산․경북․강원도가 연대해 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등 동해선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국가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27일 제진역 일원에서는 통일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강원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는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평화와 번영, 대륙을 향한 동해선 열차가 대한민국 남과 북 항구적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동해북부선 강릉~제진의 조기 착공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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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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