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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국내 프로스포츠중 첫 일정 확정… 5월14일 '챔피언십'으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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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23억 원, 우승상금 1억6000원
1억9000만원은 코로나 성금으로 기부 예정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국내 프로스포츠중 처음으로 5월14일 재개된다.

KLPGA는 16일 "코로나19에 지친 투어 활동 선수를 지원하고 관계자 및 골프 팬을 응원하기 위해 5월14일부터 나흘간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한 최혜진. [사진= KLPGA])

이번 대회는 총상금 23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걸고 펼쳐져 역대 최고 상금액이 걸린 메이저 대회이자 코로나19로 중단된 2020시즌 KLPGA투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국내 개막전의 역할까지 맡게 된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게 될 이번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통해 1997년 IMF로 대한민국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박세리가 맨발투혼으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듯, 대한민국 국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많은 골프 팬들의 허탈하고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면서 희망의 작은 불씨를 전할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상열 회장은 "선수, 관계자, 골프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수, 정부의 생활 방역 전환 태세, 추이 등을 신중히 살펴 상황에 맞는 대회를 개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강한 다짐을 내비쳤다.

KLPGA가 주최 및 주관하게 될 이번 대회에는 2020 KLPGA 출전자격리스트 상 상위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세팅이 될 예정이다.

다만, 이번 대회는 PGA투어가 일반 투어에 도입하고 있는 MDF(Made cut, Did not Finish) 방식을 2라운드, 3라운드 종료 후 각각 적용하여 2라운드 종료 후 공동 102위까지 기록한 선수가 3라운드에 진출하며, 3라운드 종료 후에는 공동 70위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형태로 열린다. 또한, 대회 개최 취지에 맞게 MDF 방식을 적용한 만큼, 일반 대회와는 다른 상금 요율을 바탕으로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상금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KLPGA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존에 준비한 5000만원의 코로나 지원금에 본 대회 출전 선수들의 상금에서 공제될 특별회비(6%) 수익 약 1억4000만원을 더한 약 1억9000만원을 코로나19 성금으로 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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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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