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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중소기업과 9번째 부품·장비 국산화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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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3억 투입…내진간극 측정 장비 개발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4일 부산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인 유니스텍과 '격납건물 내부 철골 내진간극 측정용 장비 국산화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부품·장비 국산화 TF'가 발족한 이후 9번째 협약체결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내년 3월까지 3억원을 투입, 내진간극 측정용 장비 개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내진간극은 지진 발생 시 원전 격납건물 벽체가 내부 구조물과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정한 간격을 말한다.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과 정윤걸 유니스텍 대표이사(오른쪽)가 '격납건물 내부 철골 내진간극 측정용 장비 국산화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2020.04.14 fedor01@newspim.com

한수원은 2억5000만원의 연구비 지원, 테스트 베드 제공과 인력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국산화하는 장비는 높거나 좁은 구간의 내진간극을 작업자 대신 원격 장비로 측정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측정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다. 국산화가 완료되면 종사자 보호는 물론,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기업에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술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1월 협력중소기업과 개발한 국산화 노내핵계측기를 루마니아에 수출하는 쾌거를 거둔 것과 같이 한수원의 브랜드를 활용한 협력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2022년까지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해 100개의 부품·장비 국산화 과제 추진과 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목표 달성이 아닌, 안전성 강화, 설비신뢰도 확보, 4차 산업 등을 적용한 창의적인 신제품 개발, 연구성과 활용 극대화 등을 통해 국산화 추진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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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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