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하남시, 코로나19 극복 '비상 경제대책'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득지원 등 4개 분야 17개 대책에 362억 투입

[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하남시가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경제 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 하남시가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경제 대책'을 마련했다.사진은 왼쪽부터 구성수 하남시보건소장, 김상호 하남시장.[사진=하남시]

9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시민 소득지원(3개), 지역경제 활성화(4개), 시민 공공부담 완화(6개), 취약계층 보호(4개) 등 4개분야 17개 대책을 담고 있다.

먼저 시민 소득지원 분야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외에 전 시민을 대상으로 5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코로나19 피해사업장,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 고용사각지대의 무급 휴직자에 대해 특수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한시적 공공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 69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로는 △지역화폐 '하머니'의 10% 인센티브를 오는 6월까지 실시하고 개인당 한도액도 100만원 상향을 지속 추진하고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위생 강화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을 확대해 기존 8억원에서 증액된 16억원이 지난 8일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모두 24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240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게 됐다.

하남시 비상 경제대책.[사진=하남시] 2020.04.09 observer0021@newspim.com

이와함께 시민 공공부담 완화로는 △지방소득세와 재산세 등의 신고 및 부과에 납부기한을 6개월에서 1년간 유예 및 연장하고 △과태료를 비롯한 세외수입에 대해서도 납부와 징수유예 및 △전 시민을 대상으로(대규모 점포 제외) 3개월 간 한시적으로 가정용, 일반용, 대중목욕탕 등에 대해 상수도요금을 50% 감면을 실시해 시민의 공공요금 부담 줄이고 △공영주차장의 경우 무료이용시간을 15분에서 2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 대책으로는 △생계가 어려워진 중위소득 100% 이하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50만원부터 가구원수(4인 가구 123만원)에 따라 3개월간 차등해 긴급지원하고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지원금 차등 지급과 △만 7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는 1인당 40만원의 아동돌봄 쿠폰도 지급해 양육비 부담을 덜어 줄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고 계시는 시민분들께 깊은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빛나는 시민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건강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하남시는 필요시 추가 대책을 통해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 생계부담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4개분야 17개 대책'에 소요되는 362억 원(재난관리기금으로부터의 전출금 30억원, 하남도시공사 배당금 50억 원, 자체적 세출 구조조정)의 긴급 추경을 편성해 시의회에 상정했고 지난 8일 하남시의회가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승인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