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서울 이어 대구도 콜센터 슈퍼감염지 비상…확진자 무더기 발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한카드·삼성전자 등 콜센터서 31명 확진...시 관리 콜센터 56곳 긴장

[대구·서울=뉴스핌] 남효선 한태희 기자 = 서울에 이어 대구에 있는 콜센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2일 보건당국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지역 내 콜센터에서 일하는 근무자 중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31명이다.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은 대구 중구에 있는 신한카드 콜센터다. 지난 11일까지 콜센터 직원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콜센터에서는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콜센터는 첫 확진자가 나오자 문을 닫고 방역 조치를 했다. 하지만 콜센터에서 청소 업무를 하던 직원이 5일 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영등포구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신한카드 콜센터 외 대구 달서구에 있는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에서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콜센터는 약 200명이 근무한 2층에서 확진자 5명이, 약 50명이 근무한 3층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삼성전자 콜센터는 지난달 27일까지 운영하다가 문을 닫았다. 직원 약 250명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대구시가 관리하는 대구컨택센터협회 소속 콜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협회 소속 콜센터 중에서 현재까지 5개 콜센터에서 각 1명씩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협회 소속 콜센터는 총 56곳으로 8202명이 근무 중이다.

대구시는 지난달 24일 협회 소속 콜센터에 코로나19 예방 방역에 힘써달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다. 이후 콜센터 직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콜센터 특성상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다수가 일을 하기 때문이다.

현재 폐쇄된 곳 중 국민건강보험 콜센터는 자체적으로 폐쇄를 연장했다. 나머지 콜센터는 정상 운영 중이다. 대구시는 콜센터와 영업 상 문제가 없는 안내와 같은 업무는 당분간 운영을 중단하도록 논의 중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콜센터는 병원이나 학교, 복지시설 등과 같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사람들이 밀집해있는 곳"이라며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던 시점에 공문을 보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자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