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현 소속사 윌엔터와 두 번째 재계약

기사입력 : 2020년03월04일 09:38

최종수정 : 2020년03월04일 09:40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김소은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4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다시 동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기로 해준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윌엔터테인먼트] 2020.03.04 jjy333jjy@newspim.com

김소은과 윌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6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소은은 앞서 2018년 재계약을 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김소은은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 '천번의 입맞춤' '마의' '라이어 게임' '그남자 오수', 영화 '우아한 세계' '두사람이다' '소녀괴담' 등에 출연했으며, '우리 결혼했어요' '수요미식회'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김소은은 3월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개봉을 앞두고 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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