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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선7기 기부금품 큰 폭 증가…작년 209억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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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2019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인 기부금액이 2018년 집계된 191억원보다 약 18억원 증가한 209억원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8일 밝혔다.

민선 7기가 출범한 이후 시가 접수한 기부금품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민선 6기 총 21건에 비해 현재까지 총 26건으로 연평균 총 기부 접수 건수는 200% 이상 증가했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 민선7기 들어 기부금품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사진은 기부금 전달식[사진=부산시청]2020.01.08 news2349@newspim.com

이처럼 부산의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배경에는 개인 기부활동의 증가가 큰 역할을 했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로 이루어진 '아너소사이어티'에는 2019년 한 해에만 31명 회원이 추가로 가입,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회원이 탄생했다.

부산의 사회공헌 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다. 부산지역 향토기업들은 부산시 사회공헌정보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BNK부산은행에서는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8억4000여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생필품 복(福) 꾸러미 등을 지원했다.

올해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은 오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9000세대를 위한 4억5000만원 상당의 성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부산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동원개발에서 2억원, ㈜동일·㈜동일스위트에서 1억원씩을 쾌척하는 등 많은 기업에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나눔경영을 통해 부산지역의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

공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공기업에서도 2019년 한 해 동안 약 29억을 넘는 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도 저소득층과 미혼모를 위해 8000만원 상당의 영·유아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선 7기 들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은 다양한 형태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농협, 무학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한 숲 조성 기부와 소방공무원들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소방안전용품 등의 기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민선 7기 시민명령 1호인 '안전도시 부산, 살기 좋은 부산'을 위한 지역사회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의료기관의 재능기부도 적극적이다. 청맥병원에서는 혈관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를 부산시로부터 추천받아 수술지원 사업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부민병원, 하나병원, 쉬즈성형외과, 수정안과, 보자르성형외과, 한양류마디병원 등 각종 의료기관에서 부산시 사회공헌정보센터의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수술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 밖에 부산시 직원들도 월급여 자투리 후원사업 등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부산시 공무원 등 3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월 급여 자투리 후원사업'으로 십시일반 마련된 기부액 5400여만 원은, 올해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해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게 될 아동들의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거돈 시장은 "도움을 받을 때보다 나눔을 실천했을 때 얻는 행복이 더 크다. 나눔을 통해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부산 시민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위대하다"면서 "나눔을 실천하려는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2020년 나눔의 향기가 넘치는 도시 부산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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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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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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