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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공공성·활성화 위한 시민 아이디어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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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국내 최초 민자역사인 서울 영등포역의 공공성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9월23일까지 '영등포역 공공 공간활용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영등포역은 1987년부터 국내 최초 민자역사로 개발되면서 상업 중심지로 변신했다. 소유권 계약이 2017년 말로 만료돼 지난해 1월 국가 소유로 전환됐다. 다만 기존 운영 주체인 ㈜롯데역사가 올해 연말까지 추가로 2년간 임시사용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롯데역사는 지난 6월 공모에서 다시 선정돼 내년부터 역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역 전경 [사진=서울시]

그동안 영등포역사는 지나치게 상업화돼 철도역사로서 상징성이 떨어지고 주변 제조업 및 예술산업 등과의 연계기능이 미약하다는 단점이 지적됐다.

영등포역은 상업공간이 전체 연면적의 53.7%를 차지하고 있다. 역사 북측에 1400㎡ 규모의 대규모 공개공지가 있으나 이용성이 떨어지고, 역사 출입구 쪽은 이륜차 주차장, 각종 안내표지판 등이 산재해 있어 시민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시는 영등포역의 관리·운영체계가 바뀌는 내년 1월을 역사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도시재생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기로 판단, 이번 공모를 개최한다.

역사 내 공공공간 약 600㎡와 공개공지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집한다. 영등포역 디자인 개선방안 및 주변 연계방안도 함께 제안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검토와 관계기관-롯데역사 간 협의를 거쳐 공간계획 수립에 반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안에 새단장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1팀을 선발,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에 영등포역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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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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