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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해외 매출 42%·직원 비율 76% 넘어…"글로벌 물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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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000명에서 7년만에 7.2배 증가…전체 임직원 중 34.8%→76.8% 규모 성장
37개국 148개 도시 266개 거점 물류 네트워크 구축…글로벌 매출 비중 42% 달해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임직원이 전체 직원의 76%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CJ그룹에 본격 편입된 2013년 28.2%에 불과하던 글로벌 매출 역시 7년여만에 전체의 42.3%까지 늘었다.

CJ대한통운은 올 6월말 기준 글로벌 임직원 수가 2만1147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체 임직원 총수 2만7527명의 76.8%를 차지한다. 글로벌 임직원은 CJ대한통운 현지법인과 M&A를 통해 인수된 뉴패밀리사에서 근무하는 현지 외국인이 대부분으로 한국 국적의 주재원은 극소수다.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임직원은 2013년 2920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34.8%에 그쳤지만 지속적인 글로벌 투자에 힘입어 2016년 과반을 돌파했고, 2019년 6월말 기준으로 76.8%까지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 임직원은 5482명에서 6380명으로 1.2배 늘어난데 그친 반면 글로벌 임직원은 7.2배 증가했다. 특히 글로벌 M&A를 통해 새 가족이 된 뉴패밀리사 임직원은 2013년 146명에서 1만5763명으로 100배가 넘는 성장세를 이뤘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임직원 대부분은 전세계 37개국 148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현지인들이다. 활동지역은 CJ로킨, CJ스피덱스 등이 영업을 하고 있는 중국이 7028명으로 전체 글로벌 임직원의 3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K-택배 등이 진출한 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이 5249명(24.8%)이었고 DSC가 소재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북미·남미 지역이 4644명(22.0%), CJ다슬을 중심으로 한 인도는 3348명(15.8%)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국내 물류기업으로는 드물게 알제리, 쿠웨이트, 이라크, 투르크메니스탄 등에도 현지 임직원 10여명이 근무하는 거점을 운영 중으로 전세계 촘촘한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말 전세계 37개국 148개 도시 266개 거점 운영은 10년전 해외 10개 법인, 30여개 도시 진출 결과와 비교해 압도적인 수치다. CJ대한통운이 국내 물류시장 최강자를 넘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의 위상과 경쟁력을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M&A, 지분인수, 합작법인 설립 등을 다각도로 추진하는 한편 CJ대한통운이 보유한 TES 첨단 물류기술 역량을 통해 글로벌 성장전략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국제물류 서비스와 K-물류 플랫폼 수출을 통해 대한민국 물류영토를 확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물류기업과 어깨를 겨룰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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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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