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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신선농산물 해외시장 다변화로 극일(克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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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홍콩, 러시아, 베트남 등 신남방‧북방 시장개척

[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는 일본의 경제보복이 향후 농산물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주력 생산 신선농산물에 대한 해외시장 다변화 계획을 적극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강원도청 [뉴스핌DB]

이를 위해 도는 지난 7월 30일 도내 신선농산물 관련 (사)강원도농수산식품수출협회, 농업회사법인 ㈜오대 등 5개 단체·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도내의 경우 일본수출 주력품목인 파프리카, 토마토 등은 일본 수출규제 발표 후 특이 동향 없이 정상 수출 중에 있으나, 농산물 수입규제를 위해 농산물 안전성을 문제제기 삼아 농산물 검역과 잔류농약 검사 등 통관․검역 강화 조치가 예상되고 있다.

강원도 대일본 수출실적은 올해 6월 기준 파프리카 1717t 356만6000달러, 토마토 93t 26만300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현재 모니터링 잔류농약 검사실시를 하고 있으며, 수입 바이어의 기준으로 전체 수입량의 20% 정도를 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통상 잔류농약 검사가 나올 때까지 대기 소요일이 3일 이상 소요돼 도내 신선농산물의 경우 품위저하, 부패발생 등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지난 2017년부터 신선농산물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러시아,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시범수출을 추진해 왔으나 올 하반기부터 대규모로 확대 수출키로 했다.

수출상품의 고급화를 위한 품질유지(선별․포장)비 지원에 17품목 40억원을 지원하고, 기존 일본 수출물량을 새로운 시장(대만, 홍콩, 러시아,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경우 현행 50%에서 100%로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신선농산물 수출에 큰 문제점인 물류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추경예산에 대폭 증액(당초 2억원 → 추경 8억원 / 6억원 증액)하여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8일부터 21일, 9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대만에서 열리는 농수산식품 판촉행사에 강원도농수산식품수출협회가 참가해 신선 농산물과 식품류 판촉‧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홍콩식품박람회에서는 도내 우수 6개 업체가 참가해 신선농산물과 농수산물 가공식품을 두루 홍보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 등을 통해 신규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향후 신선농산물 재배농가와 유관기관 등과 함께 일본의 수출규제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주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한 소통과 대응책을 강구하고, 하반기 도내 농수산식품 판촉․홍보행사와 바이어 초청 등 지원을 통해 다각도로 신규시장 등을 발굴․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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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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