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바텍 "상반기 인도시장서 구강센서 세계 최다 판매 기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이 올해 상반기 인도 시장에서 치과용 구강센서 2800대를 판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단일국가의 구강센서 판매 기준, 전세계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바텍의 이 신기록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인도에서 1위 자리를 굳히게 된 의미가 크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치과 시장 중 하나다. 13억 전 인구 중 약 6억 2000만 명이 충치를 앓고 있고, 환자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출처: 2015년 인도 국가 거시경제보건위원회 보고서) 인도의 치과 의사수는 18만 명정도로 추정되며, 매년 약 12,000 - 15,000개의 새로운 치과병원이 생겨나는 등 치과용 의료기기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는 시장이다. (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 바텍은 2016년부터 인도 전체 치과용 영상장비 기업 중 1위를 점유해오고 있다.

이번 바텍이 판매 신기록을 세운 치과용 구강센서(Intra Oral Sensor, 이하 구강센서)는 치아의 손상도를 진단하기 위해 치과에서 환자의 구강내에 넣고 촬영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 장비다. 인도 시장에서는 연평균 13%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품목이다. 바텍은 인도내 치과용 구강센서 시장을 장악하며 독보적 1위를 점유, 월 평균 450대가 넘는 구강센서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수많은 글로벌 치과 의료기기 기업이 경쟁중인 인도에서, 바텍이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비결은 제품 품질과 현지 맞춤형 서비스 체계를 꼽을 수 있다. 엑스레이 영상 장비 핵심 기능이자, 진료 정확성과 직결되는 영상 품질 우수성이 업계 최고로 꼽히고 있다. 이에 더해, 인도 시장에 특화된 ‘바텍 123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바텍 123 서비스’는 3단계에 걸쳐 신속한 고객지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1단계(접수 하루 내 온라인 원격지원)-2단계(온라인 지원으로 미해결 시 2일내 치과 방문)-3단계(문제 지속시 즉시 구강센서 제품 교환)로 지원하고 있다. 인도 전 권역에 서비스 체계를 갖춘 의료기기 기업조차 찾기 어려운 현실에서, 바텍의 파격적 서비스 정책이 높은 호응을 거두게 된 것.

이머징 시장에서 디지털 치과 도입시 가장 먼저 구매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진단장비가 구강센서인 만큼, 바텍의 이번 판매 기록이 단순한 매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분석이다. 바텍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우수성을 구강센서 사용에서 체험한 고객들이 향후 디지털 엑스레이 진단장비로 구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미래 인도 치과 디지털화에서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현재 디지털화가 급속히 일어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사례와 마찬가지로, 인도 역시 바텍의 1위 시장으로 빠르게 커나길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바텍 신성기 남아시아 본부장은 “바텍은 인도 전역에 유통,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유일한 치과 전문 기업이다. 철저한 현지화를 무기로 고객을 사로잡은 결과, 인도 치과시장에서 바텍은 단연 1위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며, “구강센서 보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진단장비 구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도 바텍은 인도 시장 1위를 굳건히 하는 동시에, 인도 최대 유통망을 기반으로 디지털 치과 관련 사업을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바텍]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