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전남도 "'귀농·귀어·귀촌' 전국 감소 속에도 더 늘어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8년 3만910가구…귀농 2026가구 2위·귀어 320가구 1위

[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라남도는 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귀농·귀어·귀촌인이 줄어든 가운데 전남에는 3만여 가구가 유입돼 세 분야 모두에서 유입 가구 수가 늘어난 유일한 광역지자체로 기록됐다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3만910가구 4만761명이 2018년 한 해 동안 전남으로 귀농·귀어·귀촌했다.

전남 귀농인은 2만26가구 2963명, 귀어인은 320가구 449명, 귀촌인은 2만8562가구 3만7349명이다.

전라남도 청사 [사진=전라남도]

전국 귀농어·귀촌 가구는 전년보다 6444가구, 가구원 수는 2만6561명이 줄어드는 등 감소 추세인 반면 전남은 귀농가구 101가구(5.2%), 귀어가구 37가구(13%), 귀촌가구 389가구(1.4%)가 늘었다.

전국적으로 귀농가구가 늘어난 곳은 전남과 세종 2곳 뿐이고, 귀어가구가 늘어난 곳은 전남과 울산, 강원, 충북, 경북, 제주로 나타났다. 귀촌가구가 늘어난 곳은 전남과 인천, 울산, 경기, 강원, 전북, 경북, 제주 등이다.

전남지역 귀농어·귀촌가구는 연령별로 30대 이하가 1만1946가구로, 전체의 38.6%를 차지하고 있다. 젊은 청년층이 청정지역 전남에서 친환경농업 등 전남 농업의 경쟁력을 보고 귀농어·귀촌을 많이 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7월 민선7기 이후 인구 감소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인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수도권 등 대도시 예비 귀농어·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대기업 등을 상대로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 ‘도시민 현장체험활동’을 펼쳐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선 것도 한몫 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등으로 증가하던 귀농어·귀촌의 추세가 이제는 거품이 걷히고 차츰 감소할 것으로 판단하고 지금의 흐름을 유지하거나 확대하기 위해 다양하고 독특한 귀농어·귀촌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대도시 예비 귀농어·귀촌인 유입을 위해 수도권에 ‘전라남도 귀농어·귀촌종합지원 센터’를 설치하고, 전국 최초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귀농어귀촌인의 안정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3억 원, 1%), 주택구입자금(7500만원 2%)을 지원하고, 임시 거주공간인 ‘귀농인의 집’ 91개소를 운영하며, 교육·실습·주거공간을 일괄 지원하는 ‘귀농 체류형지원센터’를 30억원을 들여 함평에 설치하고 있다.

또한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14개소를 조성하고, ‘찾아가는 융화교육’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어·귀촌하기 가장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시군 관계자·귀농귀촌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전남으로 찾아오는 귀농어·귀촌인이 전남 농촌과 농업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