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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트남과 의료분야 교류 협력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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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개 의료기관·제약·바이오·의료기기업체 비즈니스 미팅 추진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가 중국에 이어 아시아 최대 교역국으로 급속히 떠오른 베트남과 의료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호치민시와 공동으로 ‘2019 메디칼 경기 포럼 인 베트남’ 행사를 개최했다.

베트남 보건의료 관련 인허가 정책 포럼 모습 [사진=경기도]

5일 도에 따르면 류영철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경기도-호치민시 공동 의료 학술대회 △베트남 보건의료 인허가 정책 포럼 △메디칼 경기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경기도 소재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제생병원, 세종병원, 오킴스피부과, 조은손성형외과 등 7개 의료기관과 대웅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메디라인액티브코리아, 에이티젠 등 4개 기업체로 구성됐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18년 12월 경기도와 호치민시 보건국간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관한 MOU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3일 대표단은 공식일정의 시작으로 호치민시 보건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응웬 탄 빈 호치민시 보건국장은 “방문을 환영하며 호치민시 보건의료 발전과 인프라 확대에 따르는 제도적 보완을 위해 경기도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류영철 보건복지국장은 “오는 9월 경기도에서 주관해 개최되는 병원 경영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호치민시 보건국 공무원과 베트남 국공립 병원장들을 초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자리에서 대표단은 호치민시에 위치한 UMC(University Medical Center) 종합병원에서 외과(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분당제생병원), 심장학과(세종병원), 피부과(오킴스피부과)와 관련한 4개 주제로 공동 의료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도 초청 베트남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한 연수생들과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 의료기관과 친선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베트남 보건국과 경기도 보건복지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베트남 보건의료 관련 인허가 정책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코트라,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경기도 소재 제약업체, 바이오 업체, 의료기기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보건국의 인허가 담당 책임자들은 ‘베트남의 달라진 의료산업 인허가 제도’를 설명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베트남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새로이 의료산업 관련 인허가 법령을 발표 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날 오후 일정에서 대표단은 의료 관광 에이전시 기업, 의료기기 수입업, 바이오헬스 유통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베트남의 보건의료에 대한 지출 규모는 2020년까지 2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커진 액수다. 경제 발전에 따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베트남 정부는 수준 높은 의료 기술을 보유한 선진국의 의료기관을 유치하고자 노력중이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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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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