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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누에번데기 등 곤충요리 맛은…경기도, 곤충 활용 요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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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재료로서 곤충 이미지 확산을 위한 개발요리 전시 및 홍보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7~18일 이틀간 농업기술원 내 자원식물연구원 덩굴식물 터널에서 식용곤충을 활용해 개발한 한식 및 양식 요리를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척시 원덕 유기농수산연구교육관내 식용곤충 사육장[사진=삼척시청]

이번 행사는 식용곤충요리의 특징과 장점, 향후 발전 가능성 등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식재료로써의 곤충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도 농기원은 행사에 앞서 지난 2월부터 총 6회에 걸쳐 23명의 경기도향토음식연구회 회장단을 대상으로 식용곤충을 활용한 ‘식용곤충요리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음식에 활용한 곤충은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쌍별귀뚜라미, 누에번데기 등 7종이며, 귀뚜라미 백김치, 고소애 커리 등 일상적인 요리에 다양하게 적용했다.

특히 기존의 한식이나 양식요리에 식용곤충을 다양한 형태로 가미하여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소비자들이 누구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 구성했다.

전시회에서는 교육과정을 통해 개발된 요리 20여점을 선보이며, 곤충생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식용곤충으로 만든 건강밥상을 먹으면서 세미토크 형식의 소셜다이닝을 진행한다.

곤충은 고지방, 고단백질, 비타민, 섬유질, 미네랄 등이 풍부한 영양가 높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의 보고서(Edible insects, 2013)에 따르면, 거저리의 경우 불포화 오메가-3 및 6계 지방산의 성분은 생선과 비슷한 수준으로 소나 돼지보다 높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함량은 생선 및 육류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 곤충산업법을 제정하고 2011년 제1차 곤충산업육성 5개년 계획이 시행되면서 2010년 265호뿐이었던 곤충사육농가가 지난해 2417호까지 늘었고, 경기도 역시 곤충사육농가가 505호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박선영 지도사는 “이번 전시는 영양가 높은 곤충요리를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식용곤충요리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식용곤충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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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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