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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몽', 의열단 무장투쟁 담은 현장스틸 공개…유지태·조복래 활약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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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BC 특별기획 ‘이몽’에서 유지태, 조복래를 비롯한 의열단의 무장투쟁 현장이 포착됐다.

MBC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측은 25일 일제 무단 통치 세력에 온몸으로 맞서는 의열단의 무장투쟁 현장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바위 뒤에 몸을 숨긴 채 장총을 겨누고 있는 조복래(김남옥 역)와 함께, 일렬로 서 장총을 들고 대항하는 의열단원들의 굳건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뜨겁게 한다.

특히 유지태는 단호하고 냉철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총을 들고 혈혈단신으로 적진에 침투하는 의열단장을 연기하는 유지태는 사진만으로 강인한 포스를 보여주며 극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사진=MBC 이몽]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이몽'은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허성태, 조복래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과 ‘사임당 빛의 일기’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 ‘아이리스’ 시리즈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2019년 5월 최고의 기대작이다.

유지태는 극중 무장독립투쟁을 이끈 의열단장 ‘김원봉’ 역을 맡았다. 특히 김원봉의 캐릭터 속에는 실존했던 모든 독립운동가들의 면면이 투영돼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장투쟁의 최선봉에서 용광로 같은 삶을 살았던 김원봉과 조선의 독립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의열단원의 이야기가 방영 전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의 스틸에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영상미가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일제의 무단 통치에 온몸으로 저항하는 의열단과 반 세력 사이의 총격전을 비롯해 폭탄이 터지고 화염이 몰아치는 등 격렬하고 뜨거운 무장투쟁의 현장이 보다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게 담길 예정이다.

윤상호 감독은 “’이몽’은 다양한 방법과 가치관으로 독립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면서 “그중 의열단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다이내믹하고 위협적이던 단체다. 이에 드라마 속 유지태가 연기한 김원봉은 무장투쟁을 펼친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투영해 표현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MBC ‘이몽’ 제작진은 “조국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투사들의 모습을 더욱 뜨겁게 담아내기 위해 강원도 강릉, 홍천, 평상 일원과 적벽강, 신안사 등 충청남도 금산 지역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약 5개월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보다 웅장하고 역동적으로 그려질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MBC 특별기획 ‘이몽’은 5월 4일 토요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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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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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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