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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민수, 스페인 마드리드 공연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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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스페인한국문화원,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 일환으로 진행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스페인 마드리드 최고 예술교육기관으로 꼽히는 산 페르난도 왕립미술관 콘서트홀에서 지난 11일 공연을 가졌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은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알리고 우수한 한국 음악가들의 유럽 진출을 돕기 위해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의 일환으로 손민수의 공연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리안 클랙식 음악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 손민수 포스터 [사진=문체부]

올해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의 문을 열게 된 손민수는 부소니·클리블랜드·루빈스타인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고, 2006년 캐나다 호넨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호넨스 프라이즈와 함께 1위로 입상하며 주목 받았다. 독창적인 해석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호평 받아온 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초빙돼 후진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손민수는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앞두고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비창, 26번 고별, 21번 발트슈타인 등을 연주했다. 베토벤 소나타에 담긴 인생의 갈등과 고난, 환희와 좌절 등을 면밀하고 깊이 있게 해석한 그의 연주에 현지 관객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연주 중인 피아니스트 손민수 [사진=문체부]

산 페르난도 왕립미술원 공연 기획 담당 하비에르 블라스는 공연 직전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부터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뛰어난 예술적 기량을 지닌 한국의 클래식 연주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평일 정오임에도 한국 클래식 연주가들의 공연이 있을 때마다 일찍이 만석이 되고 일부 관객들의 경우 자리가 없어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하는 해프닝도 벌어진다. 그만큼 스페인 관객들이 한국 클래식에 큰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률 문화원장은 "올해 음악제에서 세계무대를 종횡무진하는 베테랑 피아니스트 손민수 공연에 이어 '2018년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주니어 부문에서 2위를 수상한 신진 피아니스트 임윤찬 군의 공연(11월 6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파노라마를 스페인 관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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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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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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